이번 졸업식에는 26회 졸업생인 인기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 지민 씨의 아버지가 참석해 학교를 떠나게 된 전교생 60명에게 방탄소년단이 직접 사인한 CD를 전달했다. 이날 졸업하고 올해 중학교에 진학하는 졸업생 10명 모두에게 중학교 교복비(동·하복)를 지원하기도 했다. 지민 씨는 회동초등학교 폐교가 확정된 지난해부터 졸업생에게 교복비를 전달해 온 것으로 전해졌다. 이날 졸업식에 참석한 박지민 씨 아버지는 "10년 전 이 곳에서 지민이를 졸업시켰는데 학교가 없어진다고 하니 섭섭해 눈물이 난다"고 아쉬워했다.
지민이는 천사가 분명해 (´༎ຶོρ༎ຶོ`)
http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001&oid=082&aid=000078179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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